여행후기
나트랑 달랏 최고의 여행 | |||
이름 | 정영애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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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을 여러곳을 다니고 많은 많은 여행사 가이드를 만났지만 이번 여행은 최고였습니다
11월에 다낭을 다녀오고 아쉬움에 나트랑을 여기저기 찾던중 누리 여행사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걍 갈까 말까 하는 마음에 여권 먼저 보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연락이 없어서 취소되었나 보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여행사에서 연락옴 두둥!! 전세기라 안가도 100%로 입금이라네 ㅠㅠ 집안에 안좋은 일도 있었는데 ㅠㅠ
가감하게 출발결정 ~ㅎ 출발 결정하고나니 딸아이가 여권을 잃어버림 임시여권 발급 받고 출발부터
순탄치않은 여행~ ㅠ 대구공항에서 임시여권 태클걸림 우리일행을 계속 미루고 있고 화는 머리끝까지 ㅠㅠ
여행사 전화하니 신경쓰지말고 있어라고 하시며 여행사 사장님 여지저기 전화 하시어 출발확정 ~
나트랑 공항 입국심사에서 바로 도장 꽝 소리에 기쁨으로 만끽~ 여행사에서 끝까지 책임 임무하시어 순탄하게 ok
나트랑 가이드님 "모드비나 권오태이사님" ~시골아저씨 같은 느낌 나트랑은 나이드신 가이드가 많음
가이드님은 차에 타자마자 손님들께서 원하는건 다해드리고싶다 한국가서 후회없도록 해드리겠습니다
하시는데 설마 했습니다 일정 마치고 저녁식사후 베트남 다방 한번 갑시다 하시더니 망고주스 커피마시며
열대어 과일 "밋"이라며 테이블마다 한통씩 사주시는데 그맛 잊을수가 없습니다
숙소로 사가지고 가려고 상인이랑 이야기중 어디서 달려오심 3만동을 2만동으로 흥정해주시고
2일째 일정을 소화하는동안 권오태 이사님은 입구에서 망고랑 밋이라는 과일 사두고 대기하고 계심
담시장 망고쥬스 한잔씩 돌리시고 몽키 바나나등 입을 쉴수없게 만드는 우리가이드님 ~한국에
갈때는 2키로씩 쪄서 보낸다고 계속 먹이심 저녁식사 불고기였는데 옆자리 삼겹살 파티라 부럽다고 하니
내일 식사 메뉴 바꾸시겠다고 무한 삼겹살 파티 통크고 베포 크심 아낌없이 주심
3일째 마직막 밤이라며 삼겹살 파티에 룸노래방까지 14세에서 68세까지 어울려 놀고 화합된 분위기
호텔로비에서 베트남의 장닭튀김 맥주 2박스 가이드님이 다 사오심 ㅎㅎ잊지못할 베트남의 밤은 깊어만가고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모든게 진심이셔서 쇼핑센터에 지갑을 안열수가 없었음 ㅎㅎ 다남에서 침향구입했는데 남편 주려고 또구입 ㅎㅎ
책임있는여행사 최선을 다하는 누리여행사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현지의 가이드 권오태 이사님
너무나 잔심으로 여행객을 생각하고 베풀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11월 다낭 여행과는 너무나 다른 여행이였습니다
무한 삼겹살 파티라고 하고 추가하면 돈내야함 콜라 소주 돈내야함
나트랑 무제한 공짜 ~~~~
여행사와 가이드를 누구를 만나느냐가 행복한 여행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누리여행사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아직까지 여행의 여윤으로 행복합니다
제가 여행후기를 여행사와 가이드 이야기를 했네요 저는 요게 엄청 중요하단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태국 세부등 여러곳을 다녔지만 고객의 말에 끝까지 귀기울이는 책임감있는 여행사가 최고인듯 합니다
여행복도 복인듯 합니다 돈쓰고 기분좋고 ~~글보신분들 나트랑&달랏 꼭 추천합니다
요기서 단점 숙소가 산속이라 번화가로 나오려면 20분 ㅠㅠ 숙소는 시내로 ㅎㅎ